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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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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이란?

Woori  Ophthalmic  Introduction

황반변성은 망막의 가장 중심에 있는 황반에 변성이 오는 질환을 말합니다.
황반은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중심시력을 담당합니다.
중심시력이란 주변을 인지하는 배경 시력을 제외하고 중앙 부분을 보는 시력을 말합니다.
노화에 의해 황반이 위축되거나 신생혈관, 출혈, 부종 등이 나타나는 현상을 나이관련 황반변성이라고 합니다.
황반변성은 주로 50세 이상의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세계적으로 실명을 유발하는 망막질환 중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반변성의 원인

황반변성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연령의 증가를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노화 외에 위험인자를 순서대로 나열하면 흡연, 가족력, 비만, 고콜레스테롤혈증, 심혈관계 질환, 당뇨, 과도한 야외활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 고지방과 고열량 식습관, 흡연, 스트레스, 고혈압, 비만, 혈중 콜레스테롤, 심혈관계 질환, 황반변성 가족력 등의 요소들이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고도근시나 원인불명인 경우도 있습니다.

황반변성의 종류

  • 건성 황반변성 (Dry AMD)
    망막에 드루젠(노폐물의 축적)이나 망막색소상피의 위축과 같은 병변이
    생긴 경우입니다. 대부분의 황반변성이 이 유형에 해당합니다.
    시세포가 서서히 위축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시력이 점차 떨어지며 이런
    경우 회복되기 어렵습니다. 이 유형의 황반변성 환자 중 10~20%가
    습성 황반변성으로 진행됩니다.
  • 습성 황반변성 (Wet AMD)
    망막 하의 맥락막 신생혈관이 황반쪽으로 발생합니다.
    이런 신생혈관은 정상혈관과 달라 매우 취약합니다.
    신생혈관은 황반에서 출혈이나 삼출에 의한 부종 등을 만들어서
    황반의 기능을 많이 저하시킵니다.
    매우 진행이 빠르고 중심시력의 심한 손상을 일으킵니다.

황반변성의 증상

병의 초기에는 시력저하가 뚜렷하지 않지만, 점차 진행하면서 선이 휘어져 보이고 근거리의 물체가 굴곡되어 보입니다.
결국엔 시력이 저하되고 단어를 읽을 때 일부 글자가 보이지 않거나 일부분이 지워진 것처럼 느껴지는 증상(시야 중심부에 암점)을 경험합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안과를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황반변성을 자가진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 ‘암슬러 격자’를 이용하면 황반변성 진행여부를 간단하게 알 수 있습니다.

황반변성의 치료

  • 01
  • 금연과 혈압, 혈당조절 등의 건강관리와 함께 과체중인 경우 체중조절도 필요합니다.
    항산화제와 영양보조 요법도 병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02
  • 영양보조제 중 AREDS 2 Formula는 황반변성의 발생과 진행을 막는데 가장 확실한 효과가 있습니다.
    한쪽 눈에 심한 황반변성이 있는 분, 황반변성의 진행이 염려되거나, 가족 중에 황반변성이 있는 분에게 유용합니다.
  • 03
  • 항체주사( Anti_VEGF Ab)
    습성 황반변성이 되면 신생혈관에 의해 심각한 시력손상이 빠르게 나타나고 혈관으로부터의 출혈과 장액성 누출로 황반은 부어오르고 시세포를 빠르게 퇴행시킵니다. 항체주사는 시력저하의 주된 원인이 되는 신생혈관의 생성을 억제하는 항체를 황반 앞에 위치한 유리체강에
    주사하여 신생혈관의 성장과 체액의 누출, 출혈을 억제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심각하게 진행된 경우 외에는 습성 황반변성에서 시력의 향상과 보존에 효과가 좋은 편입니다.
  • 04
  • 주사치료
    치료 효과는 4~6주 정도 지속되며 반복치료가 필요합니다. 주사치료 후 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항생제를 사용하고, 환자마다 약물의 반응이나
    재발의 시기가 다르므로 개인별 맞춤형 진료 및 치료가 필요하며 일정기간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 05
  • 광역학치료
    광감각물질(비쥬다인)을 혈관에 주사한 후 일정한 파장의 빛을 조사하면 광감각 물질이 활성화 되어 신생혈관은 폐쇄하는 방법입니다.
    특정조직에만 집중되고, 레이저 빛 조사 범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광감각물질은 독성이 없으나 적절한 파장의 빛이 조사된 부분에만
    독성을 나타내는 특징을 이용한 치료법으로 약물의 과민성 특성이 있으므로 피부의 햇빛 노출 시 화상의 위험이 있어 48시간 동안
    햇빛 및 강한 실내조명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황반변성의 예방법

황반변성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안저검사를 통해 황반부 이상을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자외선 차단, 금연, 혈압 및 혈당관리, 체중조절 및 운동, AREDS 2 formula 에 해당하는 영양제
(루테인, 지아잔틴,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구리) 복용 등이 도움됩니다.